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수원 월화원과 남문 통닭!
    내가 가본 곳들 2023. 9. 1. 11:31
    반응형

    저번에 갔던 수원 카페들르기 전 갔던 곳이에요~

    사실 수원하면, 행리단길, 화성행궁, 방화수류정 정도만 알았거든요!

    근데 이런데가 있더라구요

     

    이름은 월화원!

    위치는 아래와 같구요~

    주차의 경우, 효원공원 주변 흰색선이 그려진 무료 노상주차장을 이요하시면 돼요~ 하지만, 제가갔을 땐, 자리가 없더라구요..옆쪽 골목으로 한블럭정도 들어가면, 많은 차들이 대고있어서, 주변에 대시면 될 것 같아요

     

    중국식 정원이라고하네요 사실 중국을 안좋아하는 입장에선 굳이 싶긴하지만, 한번 들러봅니다..

     

    일단 월화원은 효원 공원 안에 있더라구요, 뒤늦게 알았어요!

    월화원으로 걸어가느라 주변을 자연스럽게 둘러보게 되었는데 잘 꾸며놓았더라구요!

    저 멀리 분수도 나오고 있어서 아이들이 물놀이 하고 있고, 잔디밭에 누워 쉬고있는 커플, 조경 및 관리하시는 분들, 운동하시는 분들 정말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계시더라구요!

    물론 저처럼 월화원 가는 사람들도 꽤 있었구

    저는 위치를 모르던 상태로, 주변에 대고 갔더니 한 3분정도 걸은 것 같아요~

    중간에 화장실도 깔끔하게 잘되어있어서 편하게 사용하고 왔어요

    멀리보이는 입구~ 아 참고로 월화원 입장료나 이런건 별도로 없어요!

    뭐라 써놓은지 읽기힘든 한자들! 대충 감으로 가운데는 월화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건물 양식이나 이런것들이 확실히 중국느낌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매우 작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단 규모가 꽤나 있었어요

    아래 원형으로 되어있는 입구에서 사진을 많이들 찍으시더라구요, 포토존인가봐요 !

     

    중간중간 보이는 뷰가 뭔가 우리나라랑 비슷하면서도 달라서 천천히 둘러보았어요

     

    이런 뷰는 참 좋네요, 안그래도 저 안에 건물에서 쉬고 계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자리가 탐났지만, 더워서 패스!

     

    연못이 생각보다 크죠? 처음에 이런 규몬지 모르고 왔다가 응..??

    그 옆으로는 살잒 얕은 언덕에 정자와, 폭포가 있었어요 ~작은 폭포요! 근데 물비린내가 좀 나더라구요 ..도망쳐!!

    뭔지모를 건물..앞에 설명이 있었는데 너무 더워서 도망치듯 나왔어요 ㅋ

    이곳을 마지막으로 한바퀴 쭉 돌아서 나왔어요!

    나오자마자 차를 타고 바로 통닭거리로 이동해서 남문통닭에서 왕갈비치킨 한마리 클리어했어요 (사실못함)

    주말이라 그런가 사람 엄청많더라구요.. 점심 저녁시간대는 피해서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진미 통닭도 예전에 가봤는데 개인적으론 여기가 낫더라구요

    하지만, 좀 먹다가 남은거 포장해서 왔더랬죠..!

    다음엔 스케쥴 조정을 잘해서, 행리단길,화성행궁,방화수류정까지 들러야겠어요!

    그렇게하면 퍼펙트한 하루 스케쥴이 되겠죠? 시간되시는 분들은 월화원 부터시작해서, 방화수류정 야경까지 보고 오시기를 추천드릴게요!!!

     

    한 줄: 월화원 생각보다 큼, 치킨은 언제나 옳지만 조금 물렸다..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