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공원 나들이? 사우나...

푹푹찌는 요즘 ..

이제와서 생각하니, 한낮에 조금 정신이 나갔었나봐요...

제일 더울 때, 인천대공원 나들이를 갔습니다. 

몰랐죠.. 이렇게 더울줄 ..(꼭 우산 / 양산을 챙기세요..살려면 ㅋㅋ)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주차는 종일 3천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놀이동산 느낌의입구! 하지만 나에겐 사우나의 입구같던느낌..

 

생각보다 많은 부분이 코로나로 인해 휴관 / 운영중단 상태여서 아쉬웠습니다.

 

정원처럼 꾸며져있는 곳과, 온실이있었는데..

사실 들어가고싶었지만 들어가면 너무더울것을 알았기에..참았습니다 ㅋㅋ

중간에 호수도있고... 볼거리는 그럭저럭 있었으나, 산책하기 딱좋았던것같아요 덥지만 않았다면!!!!

너무더워서 곳곳을 찍지도 못했지만.. 조금 선선할때 그늘에서 돗자리 하나 깔고 누워있고싶은 곳이었습니다..ㅋㅋ

(사진에서 더위가 느껴지시나요??ㅋㅋ)

 

 

한줄: 여름 정오에는 어디가지말자..라면서 나는 또 어딘가 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