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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성단의 등불이 중동을 밝힌다 - 코스닥 급등과 옥석가리기 (06.29)[허창컴퍼니: 주간회의록]
    정세편(난세의 투자) 2026. 6. 2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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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장 마감 후 긴급 소집되었소. 해외에서 전해지는 지정학적 소식들이 혼란스럽게 이어지는 지금이야말로 예리한 통찰이 필요한 순간이오.
    💱 달러/원 1,539.30📊 코스닥 891.08🛢 WTI 69.23
    이 난세에 변방의 전운이 고조되고 있군. 조선과 방산, 그들은 이 격랑을 헤쳐나갈 파도의 용이 될 것인가, 아니면 폭풍 속 난파선이 될 것인가? 의견을 듣도록 하라.
    제갈량
    동남풍은 지금 전운의 그림자를 몰아내고 새로운 수주의 비단길을 펼쳐 보이고 있소이다. 서역과 동방의 여러 국가는 위기 속에서도 자국의 방패를 벼리는 중이 아니겠소?
    주유
    제갈량 네이놈! 어찌 전운을 기회로만 보는가? 호르무즈 해협의 소식은 일희일비할 것이 못 되오! 당장 유가 변동성이 커지고 물동량에 대한 우려가 상존하는데 어찌 비단길이라 단언하는가!
    관우
    주유 공의 말이 옳다! 장비 저 녀석은 또 무턱대고 달려들 생각인가? 내가 관운장이다! 이런 시기에는 지켜보는 것이 상책이거라. 혹여 군량 수송선마저 위협받으면 어찌할 셈이냐!
    장비
    관우 형님, 너무 늦었소! 영차 영차! 어제 서역 함대가 조선소에 새 수주 장부를 놓아두고 가지 않았소? 군함이든 상선이든 일단 만드면 돈 아니오! 방산주와 조선주는 이미 불을 뿜고 있다오! 사라 했죠? 봤죠? 상승 기대가 있습니다!!
    순욱
    장 장군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의 분석에 의하면, 지정학적 위험 증가는 특정 국가들의 국방비 증액으로 이어져 방산 부문의 호실적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후 선박 교체와 환경 규제 강화로 친환경 선박의 수요가 꾸준합니다.
    제갈량
    보시오, 순욱 비서실장도 나의 말이 허언이 아니었음을 증명하고 있지 아니한가. 이미 세계 각국의 항구에는 새로운 선박 건조를 독촉하는 사절들이 가득하고, 방산 시장은 불확실성을 방어할 최후의 보루가 되고 있소이다.
    주유
    어물쩍 넘어가지 마라 제갈량! 단순히 '수주'만 볼 때가 아니오! 샤힌 프로젝트 같은 대규모 투자가 진행되지만 유가 하락 압박은 지속되고 있소. 재무적인 부담과 실질적 이익 전환까지는 아직 갈 길이 먼 것이 현실이오!
    순욱
    주유 공의 견해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서방 언론에 따르면, 국제 유가 하락 압력은 장기적으로 해양 플랜트 등 조선사의 고수익 사업에 대한 투자를 위축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다만, 서역과 이란의 대화 재개는 단기적인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시그널로 읽힙니다.
    대화 재개가 희소식이긴 하나, 아직 난세의 장막은 걷히지 않았군. 이란 전황은 언제든 변수가 될 수 있지 않는가? 외국인 군량은 과연 안정적으로 공급될 것인가?
    관우
    외국인의 수급이 또 우리 국장을 흔들겠거라! 장비가 무턱대고 사들이다가 제 피 같은 돈 다 잃으면 어찌 책임질 셈이냐! 내가 늘 실적을 보라고 일렀거늘!
    장비
    형님은 늘 뒤늦게 걱정하시오! 지금 주식은 오르는 걸 타는 게 아니오? 지금이라도 방산과 조선은 올라타야 돈을 버는 것이오! 망설이다 기회 놓치면 큰일 납니다!
    제갈량
    섣부른 낙관은 금물이지만, 그렇다고 두려움에 갇혀 있을 때도 아니오. 전쟁 리스크가 모든 곳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오. 오히려 특정 산업에는 재편과 성장의 기운을 불어넣으니, 변화의 바람을 타야 하오. 동남풍이 불어온다!!!
    주유
    말장난 하는가 제갈량! 동남풍은 아직 오지 않았다! 서역의 기술주들은 '칩플레이션' 우려로 급락하는 중인데, 우리 시장만 홀로 동남풍을 맞을 수 있겠는가? 현실을 직시해야 하오.
    순욱
    양측 의견 모두 일리가 있습니다. 나스닥의 변동성은 여전하나, 대형 방산 및 조선사들은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외국인들은 선별적으로 실적 우위 기업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난세에서 살아남는 법이다. 결국은 흐름을 읽되, 옥석을 가려야 하는 것이군. 순욱, 오늘 보고 들은 바를 찬합에 담아 결론을 정리하도록 하라.
    🍱 순욱의 비밀 찬합
    최종 판단 한줄: 지정학적 리스크는 단기적 변동성을 초래하나, 방산 및 조선 산업은 구조적 성장의 기회를 내재하고 있습니다.
    최종 판단 설명: 세계적인 국방비 증액과 노후 선박 교체 수요는 지정학적 긴장 완화 속에서도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핵심 근거
    • 국제 정세 불안이 국방력 증강으로 이어져 방산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친환경 선박 전환 및 노후 선박 교체 수요로 조선업의 장기 수주 잔고가 확보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유력 섹터
    • 방산: 글로벌 안보 불안 심화로 인한 지속적인 국방비 지출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 조선: 해운업 환경 규제 강화와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로 신규 수주 기대감이 높은 상황입니다.
    위험 섹터
    • 항공/여행: 지정학적 리스크의 재점화 시 운항 제한 및 소비자 심리 위축으로 실적에 직접적인 타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정유화학: 국제 유가 변동성이 크고 주요 원자재 가격 안정화가 불확실하여 실적 예측이 어렵습니다.
    관심종목
    • 한화에어로: 높은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 확장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주를 기록 중입니다. • HD현대중공업: 대형 선박 및 특수선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친환경 선박 수요를 선점하고 있습니다.
    회피대상
    • 고부채 성장주: 금리 인상 지속 가능성 및 시장 유동성 축소로 재무 부담이 가중될 수 있습니다. • 불확실한 재료 기반 테마주: 단기적 급등락이 심하고 실질적인 실적 기반이 취약하여 변동성이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단기 시나리오: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시그널에 따른 일시적 시장 안정이 나타날 수 있으나, 변동성 높은 장세는 지속될 수 있습니다.
    중기 시나리오: 글로벌 국방 수요 및 조선업 구조 개편 흐름을 주목하며, 실적과 성장성을 겸비한 종목 중심의 옥석가리기가 중요합니다.
    틀릴 수 있는 조건: 예측 불가능한 지정학적 충돌 발생 시 시장 전반의 투심이 급격히 위축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경기 침체 심화는 모든 산업 수요를 위축시켜 실적 기대치를 하회할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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