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시리즈) 메이드림 교회를 개조해서 핫했던 유명한 영종도 카페!

다녀온지는 좀 되었지만, 늦게나마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한창 신상카페로 핫했던 영종도 메이드림! 조금 늦은 후기 갑니다!

멀리서 보이는 건물 외관, 딱 교회스럽죠? 근데 다른것보다 스테인글라스가 정말 이쁘긴하더라구요! 특히 안에서요

사실 대형카페 많이 다녀보았는데, 저렇게 줄서서 들어가는건 처음이었어요..비까지 오는데;

 

사진은 못찍었는데, 이전 단계가 있죠? 바로 주차.. 요즘은 괜찮아졌는지 모르겠는데 주차가 엄청 불편해요

 

메이드림 건물앞에 있는 주차장을 네비로찍고가면, 그당시 기준으로 안내하시는 분들이 다른데 대라고 안내해주세요

근데 그거리가.. 약 10~15분정도 걸어야 도착할 거리라서, 일단 가봤는데 저는 다행이 자리가 있어서 잘 대고 들어갔습죠

(들어갔다 나오는길도 외길느낌나는 좁은길들이 중간중간있어서, 잘못하면 빠져나오는데도 한참걸릴 수 있어서, 잘 선택해야합니다 ㅠ)

 

일단 어찌어찌 주차를 완료하면 위와 같은 외관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그다음 스텝은 바로 웨이팅..!

위에도 말했지만, 대형카페에서 줄서본건 처음이에요.. 저만그런가요?

한 20분정도 기다린 뒤 들어가서 보이는  카운터 및 빵들

 

 

 

올라가는 계단에서 보이는 스테인 글라스들 때문에 분위기가, 묘해요! 이전에 갔던 스페인 성당들이 생각나는 느낌!이랄까요? 좀 오바하자면요..ㅋ

 

지하층 부터해서, 위까지 이어지는 이 나무가 말그대로 압권이긴합니다.

또한 곳곳에 위치한 자리나 컨셉들이 매력적이어서, 이래서 사람들이 몰리나 싶더라구요

 

 

커피 사진이나, 빵사진은 왜 안보이냐구요..?

 

이게.. 입장줄을 기다려서 들어가길래 당연히 자리가 있을 줄 알았는데..

결국 자리못잡고 그대로 커피들고 사진만 찍고 다시 나왔어요..

 

나중에 더더~ 인기좀 빠져서 한산해지면 가볼까..사람몰릴때는 피하는게 상책이다 싶습니다.

 

 

한 줄 : 이쁘긴 이쁘다. 근데 주차는 헬, 자리도 헬 ..언젠가 한산해지면 가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