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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창 컴퍼니 : 주간 회의록] 조선/방산의 군량로, 지정학 리스크의 불길, 수급의 깃발은 어디로 향하는가 (05.06)
    정세편(난세의 투자) 2026. 5. 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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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국제 유가의 급등과 환율 변동으로 시장 전반에 긴장감이 고조되었습니다. 특히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심화되며 조선 및 방산 섹터의 명암이 엇갈리는바, 허창 컴퍼니의 대응 전략을 논하도록 하십시오.
    환율 1,455.20 코스닥 1,210.17 나스닥 25,326.13 WTI 102.27
    순욱
    국제 유가 급등과 1450원대 환율,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가 증폭되고 있습니다. 조선과 방산 섹터의 상반된 전망이 예측되는바, 검토가 필요합니다.
    제갈량
    동남풍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의 위협과 미국 정책 당국의 '해방 프로젝트' 중단 언급은 장기적인 불안정성을 예고하며, 방산 수주의 지속적 상승을 가능케 할 것입니다.
    주유
    제갈량 네이놈! 그대의 망상으로 시장을 흔드는가! 이란의 '새로운 해상 규제' 도입은 유조선들의 우회를 강제하며 물류비 상승과 인플레이션을 가속할 뿐이오. 조선업의 건조 비용과 해운사들의 위험 부담만 키울 뿐이오.
    관우
    허나, 이 난세에 방산만큼 확실한 것이 어디 있겠는가. 미 증시 유가 하락과 실적 호조가 방산주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한화의 카이 지분 확대는 국내 방산의 역사를 새로 쓰는 신호탄입니다. 내가 관운장이다!
    장비
    형님 말씀이 딱 맞소! 영차 영차! 방산주 상승 기대가 있습니다! 어제도 수익 빵빵 터졌소!
    방산 수출 실적은 고무적이나, 유가와 환율 부담이 심각하군. 이것이 난세인가... 장기적 호재인가, 단기적 변수에 휘둘리는 것인가.
    조승상
    순욱
    현재 WTI 유가는 102.27달러, 환율은 1455원입니다. 글로벌 물가 상승과 소비 둔화 우려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방산은 수주 호재가 분명하나, 조선은 원자재 비용과 운송 차질의 악재가 동시에 작용합니다.
    제갈량
    단기적 비용 증가보다 지정학적 변수에 대한 각국의 방위 지출 확대 기조에 주목해야 합니다. 중장기적으로 K-방산의 성장 동력은 유효합니다.
    주유
    K-방산은 좋지만, 중국 업체들이 이란과 러시아에 드론 부품을 공급한다는 사실은 서방 동맹국 사이의 미묘한 균열을 만들 수도 있소. 이는 K-방산의 외교적 스탠스에도 영향을 줄 것이오. 겉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되오!
    관우
    드론 부품 공급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더냐! 중요한 것은 우리 기술력이지 않은가! 내가 관운장이다!
    장비
    맞소! 우리는 우리가 할 것을 하면 되는 거 아니오? 조선도 배 많이 팔면 장땡 아니오?
    순욱
    장비님 말씀처럼 조선 수주는 긍정적입니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의 불확실성은 선박 발주 자체를 위축시킬 수 있으며, 비용 부담이 전가되어 선가 인상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조선은 전황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더 큰 부담이라는 말이군. 이 상황에서 조선과 방산, 어느 쪽이 더욱 기회를 잡을 수 있겠는가? 혼돈 속에 답을 찾아야 하오, 순욱 비서실장. 찬합을 내어 논하시길.
    조승상
    🍱 순욱의 비밀 찬합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로 방산 섹터는 구조적 성장이 기대되나, 조선 섹터는 단기 변동성 및 비용 부담이 우세한 혼조세로 판단됩니다.
    중동 사태 장기화 가능성과 글로벌 방위비 증가 추세는 방산 산업의 수주 모멘텀을 강화시키나, 해상 운송 리스크와 원자재 가격 상승은 조선업에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핵심 근거
    • 중동 지정학적 불안정성 심화: 호르무즈 해협 리스크 및 '해방 프로젝트' 보류는 국제 유가 및 해상 물류 비용을 상승시키는 주 요인입니다.
    • 글로벌 방위비 지출 확대: 각국의 안보 강화 기조는 K-방산 기업의 수출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력 섹터
    • 방산: 주요국 방위 지출 확대와 K-방산 경쟁력 강화로 수주 모멘텀이 유효합니다.
    • 항공우주: 방산 섹터와 시너지 효과 및 장기적 관점에서 기술 개발 기대감이 있습니다.
    위험 섹터
    • 해운/물류: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 및 운임 변동성 증대로 실적 불확실성이 증가합니다.
    • 화학/정유: 고유가 지속은 원가 부담을 가중시키고 최종 소비 수요 둔화로 이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관심종목
    • 한화에르스페이스: KAI 지분 확대 등 사업 재편과 글로벌 수주 확대 기대감이 높습니다.
    • 현대록셈: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에 따른 방위력 증강 수요 증가가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회피대상
    • 대한조선: 원자재 비용 부담 가중 및 불확실한 발주 환경으로 단기 실적 개선이 제한적입니다.
    • 고려해운: 해상 운송 차질 장기화 시 비용 증가 및 글로벌 교역량 감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기 시나리오
    지정학적 긴장 완화 뉴스에 따라 단기 유가 하락 시 조선 섹터의 비용 부담이 일부 완화되겠으나, 방산 섹터는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중기 시나리오
    중동 사태가 장기화되고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심화될 경우, 방산 섹터는 성장세를 지속하는 반면 조선 및 해운 섹터는 구조적 재편 압력을 받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틀릴 수 있는 조건
    트룸프 진영의 이란 '해방 프로젝트' 보류와 같은 외교적 노력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급격히 해소될 경우, 조선 섹터의 부담이 크게 경감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미-중 갈등이 심화될 시 방산 섹터의 추가 성장 동력이 제공될 수 있습니다.



    본 콘텐츠는 정보 전달 및 참고를 위한 자료이며, 특정 종목이나 섹터에 대한 매수·매도 권유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으며, 본 글은 그 결과를 보장하거나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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