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ㅋㅍㅌㄹ에서의 차박!!

이번엔 또 어디를 갈까..찾아 보던중 알게된, 이 곳..

커피를 마시면, 차박을 할 수 있다고 하는 곳이다.

(사실 사장님께서 좋은마음으로 그냥 오픈해주시는 것 같고,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여튼 가시게되면 클린캠핑 하기를 당부드립니다.)

 

카페에서 아아 한잔을 시키고, 주변을 둘러보는데 정말 잘꾸며놓은 것 같다.

이런 분위기 ! 좋지아니한가..ㅋㅋ

 

카페 앞쪽이 바로 바다라, 뷰가 끝내준다. 

생각보다 어둡지 않아서 늦게가도 뭐가 보이긴 보인다..ㅋㅋ

위의 사진 옆쪽으로 자갈로된 모래사장이 있는데, 거기서 불멍을 즐겼다.

역시 차박의 꽃은 불멍..?!

사실 뒤편이 숲이라, 모기나 벌레가 많은 편이다. 꼭 모기 기피제 / 향 을 준비하는 준비성을 가지도록 합시다..ㅋㅋ

이틑날 바라본 뷰 , 역시 바다는 언제나 옳다!

 

한 줄 : 요즘 차박지가 많이 없어지는 것 같은데, 사장님께도 감사하고, 언제나처럼 클린 캠핑을 해야겠다!